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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Seol
Illustrator ninaseol@hotmail.com www.ninaseol.com 글과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Nina에게 있고, 무단도용, 펌 금지입니다. 최근 등록된 덧글
언니가 말한곳이네~by 쪼 at 11:27 우와. 부럽;;; by 쪼 at 11:26 부럽사와요. 언제 낮에 .. by 쿨짹 at 03:17 앗 저와 같이 가기로 한 까.. by 콩수프 at 02:53 아이튠즈는... 모든 것을.. by 자그니 at 02:08 와 인터넷이 되는건 몰랐.. by Amelie at 10/07 우왕...저렇게 드라마 .. by 조제 at 10/07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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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itive future라는 주제로 아멜리아스에 그림을 내려고 했는데, 일하느라 뻗어버려서 못했다. 자신이 밉다. ㅠ_ㅠ..
이미 늦었지만 해볼까 싶은데..주말에 또 일을 해야하니 힘들듯. ![]() 2. 어쨌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오후에 윔블던을 다녀왔다. 몸이 녹초였지만 어제 썼듯이 1주일 버스 패스를 끊었기 때문에........ 매일 매일 타야한다는 압박감에.. 또한 뜨거운 아메리카노랑 맛있는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나갔다. 대형 화방에 들러 종이도 살 겸. ![]() ![]() 윔블던 역 M&S 베이커리에서 초코렛이 발린 도넛 한개와 체리 스콘을 사서 어느 카페를 갈까 고민하다~ 날 트라이얼에서 떨어뜨린 코스타를 살짝 들여다보고, 길 건너편 스타벅스를 지나가면서 갈가말까 하다가 옆 백화점 2층 카페 네로를 갔다. 나는 요새 대인배가 되어가는지 다 마시지도 못하는데 꼭 미디엄사이즈를 시킨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요즘 하도 커피를 마시다보니 스타벅스/코스타/네로의 아메리카노는 대충 분간이 가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에스프레소 특유의 영혼의 맛이 없다. 식으면 시큼털털하기까지 하다. 코스타는 맛있다. 꽤 좋다. 네로는.. 킹스턴 지점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오늘 오랜만에 마셔보니 무척 썼다. 네로가 좀 강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오늘 마셔보니 실제로 쓴 맛이 무척 심했다. 게다가 식고 나니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같이 받은 우유jug를 부어서 밀크커피로 만들어서 마실 수 있었다. 결론은 코스타가 젤 맛있어~ -_- ![]() ![]() 화장실에 들러서 아무도 없길래+영국답지 않게 화장실이 이뻐서 잠시 셀카를.. ![]() 3. 화방에 들러서 고심해서 200g짜리 A3 흰종이 5장과 자, 투명필름봉투를 샀더니 이만원이 되었다. 아쒸 영국.. 자 잃어버려서 겨울내 안사고 버텼는데 굴복했다. 제일 싼걸로 샀는데도 7천원이다 흑.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날씨가 바뀌어서 미친듯 광풍이 불더니.. 내 종이.. ㅠㅠ 한장에 이천원이나 하는 내 종이가 마구 바람에 주체할 수 없이 퍼덕퍼덕 곡선을 그리며 휘날리고.. 이건 놓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었달까.. 영국에서 처음으로 날씨때문에 욕나왔다. -_- 화도 나고.. 살때 그냥 둘둘 말아달라고 할걸. 엉엉. 그래도 집에와서 펴보니 크게 구겨지진 않아서 다행.. ㅠ_ㅠ훌쩍. ![]() 4. 요즘 영국의 날씨는 이렇다. 이렇게 몇달째 무한반복되고 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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