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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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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사와요. 언제 낮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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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잡담

-며칠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왠지는 모르겠음.

전화 서베이 회사는 지난주에 2일 나간 후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당분간 갈 일이 없을 듯 하다.
킹스턴에 나가는 길에 cv를 몇군데 돌리고 왔다.


집 앞 캔틴- vacancy는 있지만 전혀 뽑아줄 것 같지 않은 태세.
벤톨 지하 코스타- cv는 냈지만 vacancy는 없는듯.
Beachworks- staff 구한다길래 들어가서 내긴 했는데 별로 가망없어보임.
오데온 극장 안 사토리 스시- 한참 얘기하다보니 매니저가 일본여자였다. 킹스턴에도 뽑지만 자기는 나이츠브릿지 매니저로 간다고 그쪽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는 듯..  그쪽도 할 수 있다고 미약하게 얘기했지만, 솔직히 너무 먼걸 서로 잘 알아서.. 무리일듯. 하지만 나이트브릿지는 진짜 쿨하고 멋진 장소가 아닌가.. 그 동네에서 일해보고 싶다. 팁도 무지 많을거야. -_- 어쨌든 연락올 확률은 30%. 그러면 인터뷰 사장(영국인)이랑 보고, 토요일쯤 트라이얼 시킨다고 하는데, 이런일에 빠릿하지 않은 나로는 트라이얼에서 떨어질 확률도 높다.



벤톨 1층에 Millie's 쿠키가 있는데, 누가 극찬하길래 89p주고 한 개 사먹어봤는데, 세인즈버리 쿠키랑 다를게 뭐냐. 웨이트로즈거보단 오히려 못한듯 하고, 조그맣고 기름에 쩔어있고 달다. 괜히 먹었다.



-홈피를 다시 손보고 있다. 드림위버 쓰는 법을 전혀 몰라서.. J 언니한테 30분 특훈받고 왔다. 홈피는 98년경 인터넷 초창기 시대에 아주아주 단순하게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때만해도 자기 홈피를 가진다는거 자체가 힙한거였는데, 더이상 어려운걸 배우기 싫어했기 때문에 (프레임 2개 나누는거랑 제로보드로 게시판 올리는 법, 당시 유행이던 카운터 다는법 밖에 몰랐음) 결국은 매우 뒤처진 사람이 되었다. 내가 늘 그렇듯.

어쨌든 셀프프로모션의 필수조건인 홈페이지관리..를 위해 밤마다 2시간정도씩 조금씩조금씩 만들고 있다. 물론 디자인이고 뭐고 없이 무척 심플..하다기보다 휑-하다.



-영국은 드립커피를 잘 마시지 않나보다. 전자식 에스프레소 메이커나 모카포트, 프레스기만 잔뜩 있고 드리퍼나 종이필터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위 사진에 있는 거 같은거 사려고 돌아다녔는데 못봤다. 플라스틱이든 사기든 상관없는데.  요즘 왠지 아메리카노는 싫어지고 프레스는 좀 터프해서, 뜨거운 물을 부으면 부드럽게 원두가 부풀어오르는 드립커피가 마시고 싶었단 말이지..   아, 생각해보니 드립퍼안에 커피를 담아서 파는 1회용 커피박스들은 많이 파는구나. 근데 사다 놓은 커피가 너무 많아서 저거 다 마셔야한다. 프레스기 사려니 왠지 망설여지고..  근데 세인즈버리에 드립식 전자 커피 메이커 9.99파운드에 세일하더라만, 그건 전혀 내가 사고싶은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패스.  좀더 고민해봐야지.


-집에서 전화가 와도 자신감있게 받자. 난 백수지만 백수가 아니다. 자리잡을거다. 기죽지 말자.

* 짤방은 생일날 J언니, B군과 타워브릿지 뒷골목을 걷다 발견한 이글루-  뭐하는 가게인지는 모르겠다.
by NINA | 2008/03/05 04:51 | Simple Life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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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쿨짹 at 2008/03/05 05:25
나이트브릿지에서 일하면 좋겠어요. 그 동네 참 멋지던데 말이죠.. ㅎㅎ 드림위버 30분 특강으로 많이 배우셨나요? ㅡㅡ;; 저도 홈피 해야지하는데 전혀 무개념이라 흙흙 ㅠㅜ
Commented by NINA at 2008/03/05 05:28
네 그동네 진짜 ㅠ_ㅠ 좋죠.. 드림위버는.. 제가 완전무개념은 아니고 아주 초초초초꼬꼬마 개념정도 있었던지라 좀 배웠는데.. 그나마 프레임따로 저장하는 거랑, 섬네일 넣는거밖에 못배웠어요;;(테이블만드는거) 그냥 그 기술만 가지고 모든걸 커버 --;;
Commented by 미모제패 at 2008/03/05 07:46
igloo 눈이 빠져라 봤는데.. 꽃집같아요?ㅎㅎㅎ (뭐하는 짓인지 ㅠㅠ)
Commented by NINA at 2008/03/05 07:47
으하하 그런가요?.. 큰 화일로 봐야겠어요 -_- 혹은 다음에 낮에 지나칠때 다시 한번.. ㅎㅎ
Commented by 예그리나 at 2008/03/05 08:15
나도 요즘 드립커피가 더 땡기는데..
언니, 다 잘될거니까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기..
그리고- 우리 3월 중순 지나서 보쟈잉..
ㅠ_ㅠ..14일까지, 핸드인할게 세..세개..-0-;
Commented by churrr at 2008/03/05 11:36
예전에 이글루에 블로그를 만들어두고 나중에 찾는다고 igloos.com을 열심히 뒤지다 아 거기 망했는갑다... 좌절했던 기억이. -_- 동생네 부부는 런던에서 네스프레소 기계를 잘 쓰길래 찾아봤지만 후진국 캐나다에서는 아직 그림의 떡...
Commented by Shooter at 2008/03/05 21:45
홈페이지 만드는건 드림위버보다 나모 쪽이 쉽지 않나요?
전 2001년 즈음에 나모로 홈페이지 만들었었는데...
그때는 뭐 자바도 쓰고 프레임도 너댓개씩 나누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 하나도 기억 안나네요. (...)
그나마 있던 홈페이지도 프레임 두개짜리로 줄여놓고 방치해둔 상태라;;
왠지 그때가 더 능력자 스럽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_-...

일자리 잘 구해지시길 바랍니다. :)
Commented by NINA at 2008/03/05 22:24
예그리나// 응.. 열심히 해! ㅎㅎ 고마워.

churrr// 저도 처음에 그 주소로 들어간 적 몇번 있어요 으흐흐. 네스프레소도 고급 에스프레소머신의 차선책으로 갖고 싶은데.. 왠지 캡슐이 한정적이라 좀 고민도 되용.

Shooter// 나두 99년인가 만들때는 나모로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둘다 발전해서 그게 그거더라고 =_= 이왕 새로 배우는거 글로발;하게.. 으흐흐 고마워요.
Commented at 2008/03/06 01:0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INA at 2008/03/08 09:49
비공개ㄱㄴㅇ//모르겠어요, 낮에 가보려구요. 몬머스에 그게 있군요 오오.. 근데 오늘 스타벅스에서 brew커피 마시고 완전 환상 깨서.. -_- 어쩜 그렇게 내렸는지 흐흐.
핑거크로스는 물론 하겠지만, 진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정말정말 굿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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