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2월 28일
[렛츠리뷰] Dior Addict High Shine n.554(백스테이지 핑크)
렛츠리뷰, 해외에서도 받으신다는 얘길 들었지만 배송료 등 민폐인 듯 해서 그동안 신청한 적은 없었는데- 디올 어딕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립스틱 라인이고,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_='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해봤는데 진짜로 당첨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글루스에서 제대로 된 생일 선물을 받았네요! :D
다소곳하게 놓여있는 소포 -ㅇ- 한국에서 오는 EMS가 제일 좋아요!
어딕트 라인은 홀로그램이 컨셉이죠, 종이 패키징부터 너무 황홀한 빛깔의 홀로그램으로 빛납니다.
이런 케이스 미련없이 버리는 저인데도 요건 버리기 전에 상당히 고민을.. =_=
아래는 립틱 외관 감상

다른분들 후기에서도 보듯, 이번 립스틱 케이스는 전체가 투명홀로그램 플라스틱입니다. 럭셔리하면서도 쿨하고 젊은 감각이랄까.. 무척 마음에 듭니다. 빛을 받아 반사하는게 너무 예뻐요.
예전 푸른케이스의 디올 어딕트 울트라 샤인 라인 립스틱과 비교샷입니다.
립스틱 색상은 약간 형광빛 도는 핑크에요, 산호색도 아주 살짝 돕니다. 사실 제가 십대후반쯤 메이크업에 첫 버닝할땐 전 세계적으로 이런 색조가 별로 안나왔었는데, 그때 이런 색을 찾아 헤매다 직접 바셀린 녹여 만들기도 하고 했었죠.
그땐 정말 대단한 열정으로 순수한 빨강이나 노랑색 아이섀도도 발라보고 녹이고 섞어서 파스텔톤 메니큐어도 만들고 .. 하드 캔디 브랜드 만든 소녀 얘기를 읽고 감동하고 막 그랬답니다.
제 얼굴이 당시 유행하던 크리니크 크리미 누드나 샤넬 52번같은 일반 한국여성분들이 바르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 전혀 안어울려서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_- 저는 좀 크레이지한 핫핑크나 오렌지 이런게 어울렸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누드톤 립스틱은 잘 못바르고 주로 붉은색 틴트에 투명한 립밤을 얇게 바르고 다닙니다.


이건 울트라샤인 352번과 비교한 건데요, 외부 케이스 크기는 똑같은데 반해 안의 금속 홀더는 더 얄쌍해졌네요.
기존 울트라샤인에는 굵은 펄이 와장창 들어있는데, 하이샤인은 펄이 없어요. 대신 더 부드럽게 잘 발리고 투명하게 발리는데 반해 발색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울트라샤인은 강렬한 고무지우개 냄새가 저를 무척 괴롭게 했었는데, 이번 하이샤인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행복합니다.
위 립스틱들의 손등 발색샷입니다. 1번 반씩 문지른거구요..
*색감: 역시 보시는대로 울트라샤인은 펄이 많고 발색이 약하고 하이샤인은 투명하고 부드럽게 발색되면서 펄감은 없습니다. 입술에 발랐을때 굉장히 강한 발색력을 자랑합니다. 보이는 색상이 70%정도 그대로 발색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발림성: 입술이 굉장히 편해요. 저는 입술에 주름도 거의 없고 트러블 역시 웬만해선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한 립스틱을 무척 선호하거든요. 얇고 아주 고르게 발리면서도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게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입니다.
사실 이런 질감의 펄없는 립스틱을 예전부터 굉장히 원했는데, 여러 브랜드에서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중간버전이 많이 나오고 있었음에도 확 맘에 드는건 별로 없었어요. 메이블린 워터샤인이 그나마 비슷한 컨셉인데 색상이 마음에 안들었었구요. 비교했을때 메이블린은 상당히 탁하고 두꺼운 느낌으로 발립니다.
*총평: 색상도 질감도 무척 마음에 들구요,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별 4.5개입니다. 색상만 저한테 완벽하게 맞는다면 별 5개가 될 듯 하군요. 백스테이지 핑크 색상은 저도 좋지만,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초반 정도의 발랄한 여성분들에게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타: 아래 색상표를 찾아봤는데 이 립스틱은 누드나 살구톤으로 하나 더 갖고 싶네요.
지금 마음이 가는 색상은 누드실루엣, 파리지엔 쉬크, 624번 브라운, 그리고 530번 오렌지 색상..
일단 가서 살펴봐야 할 듯 하구요..
끝으로 좋은 기회를 선물해주신 이글루스 그리고 제가 늘 사랑하는 색조라인의 디올,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이런 케이스 미련없이 버리는 저인데도 요건 버리기 전에 상당히 고민을.. =_=
아래는 립틱 외관 감상




그땐 정말 대단한 열정으로 순수한 빨강이나 노랑색 아이섀도도 발라보고 녹이고 섞어서 파스텔톤 메니큐어도 만들고 .. 하드 캔디 브랜드 만든 소녀 얘기를 읽고 감동하고 막 그랬답니다.
제 얼굴이 당시 유행하던 크리니크 크리미 누드나 샤넬 52번같은 일반 한국여성분들이 바르면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색상이 전혀 안어울려서 무척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_- 저는 좀 크레이지한 핫핑크나 오렌지 이런게 어울렸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누드톤 립스틱은 잘 못바르고 주로 붉은색 틴트에 투명한 립밤을 얇게 바르고 다닙니다.


이건 울트라샤인 352번과 비교한 건데요, 외부 케이스 크기는 똑같은데 반해 안의 금속 홀더는 더 얄쌍해졌네요.
기존 울트라샤인에는 굵은 펄이 와장창 들어있는데, 하이샤인은 펄이 없어요. 대신 더 부드럽게 잘 발리고 투명하게 발리는데 반해 발색력도 뛰어납니다.
또한 울트라샤인은 강렬한 고무지우개 냄새가 저를 무척 괴롭게 했었는데, 이번 하이샤인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서 행복합니다.

*색감: 역시 보시는대로 울트라샤인은 펄이 많고 발색이 약하고 하이샤인은 투명하고 부드럽게 발색되면서 펄감은 없습니다. 입술에 발랐을때 굉장히 강한 발색력을 자랑합니다. 보이는 색상이 70%정도 그대로 발색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발림성: 입술이 굉장히 편해요. 저는 입술에 주름도 거의 없고 트러블 역시 웬만해선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편한 립스틱을 무척 선호하거든요. 얇고 아주 고르게 발리면서도 답답하지 않고 부드럽게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느낌입니다.
사실 이런 질감의 펄없는 립스틱을 예전부터 굉장히 원했는데, 여러 브랜드에서 립스틱과 립글로스의 중간버전이 많이 나오고 있었음에도 확 맘에 드는건 별로 없었어요. 메이블린 워터샤인이 그나마 비슷한 컨셉인데 색상이 마음에 안들었었구요. 비교했을때 메이블린은 상당히 탁하고 두꺼운 느낌으로 발립니다.
*총평: 색상도 질감도 무척 마음에 들구요, 평점은 별 5개 만점에 별 4.5개입니다. 색상만 저한테 완벽하게 맞는다면 별 5개가 될 듯 하군요. 백스테이지 핑크 색상은 저도 좋지만, 십대후반에서 이십대 초반 정도의 발랄한 여성분들에게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기타: 아래 색상표를 찾아봤는데 이 립스틱은 누드나 살구톤으로 하나 더 갖고 싶네요.

일단 가서 살펴봐야 할 듯 하구요..
끝으로 좋은 기회를 선물해주신 이글루스 그리고 제가 늘 사랑하는 색조라인의 디올,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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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2/28 07:33 | 코스메틱☆ | 트랙백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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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 핑크 써보고 다른 색도 써보고 싶어서 지름신 열심히 누르고 있어요 ㅠㅠ
색 너무 이뻐요. 저도 남들이 못바른다고 헉헉대는 형광끼 있는 레드, 핑크가 제일 잘 받는 얼굴인데 진짜 제가 좋아하는 톤이네요. 케이스두 너무 시원스러워요~~
디올이 냄새만 없다면 저도 시도해볼 만 하겠네요.. ^ ^
생일 선물 저도 탐나요. 너무너무 기쁘셨겠어요. 색도 제가 좋아하는 색이네요. 이뽀라. 홍홍홍홍....
생일 다시 축하드리구요~이 기분으로 고고고!!!
이글루스도 생일을 축하해주니 정말 기쁘셨겠어요 :)
저도 입술 사진 기대했는데, 손등 발색샷밖에 없군요. ㅎㅎㅎ 아쉬워라
립스틱 리뷰라면 저도 열씸히 쓸 자신 있는데 -_- 낄낄.. 장난삼아 신청한 벽장식 스티커에 덜컥 당첨됐는데, 리뷰 쓰는 기간 지나도록 리뷰 안 쓰고 개기는 중입니다. 염치가 없어 렛츠리뷰 근처로는 얼씬도 않고 있다지요.
디도 // 그거 이쁘죠? 펄이 예술~~~
빨간구두 // 입술만 올리는건 넘 부끄럽고 민망해서 =_=못하겠삽사와용
soylatte // 네 이번건 아무 향이 없어서 괜찮으실거에요, 색도 이쁘고 입술이 참 편해요.
dearami // 와우~ 5D로 찍으면 막 미인으로 나오나요? ㅎㅎㅎ 부탁드려요
Ralrara // 전 디올 색조가 좋아용 -///-
armineju // 고맙습니다, 기뻐해주시기까지..몸둘바를 호호. 올해는 더욱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비공개ㄴ군// 잘 다녀와용-
비공개s// 고맙습니다.. ^^;
motr// 이히히 고맙습니다. 벽장식 스티커란 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뭐든 공짜는 다 환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