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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전양으로부터의 선물

청담동 모 럭셔리 피부과에서 홍보팀으로 근무하는 희전양이 다가오는 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겸이라면서 사랑의 소포을 보내주었다. ㅠ_ㅠ
집에 오니 소포 찾아가라는 엽서가 있어서 우체국으로 냉큼 달려가서 박스를 안고 다시 집으로 숑=3

자사봉투;와 편지지에 쓴 고마운 편지 ㅠ_ㅠ...
이번 소포의 컨셉은 문화뷰티 패키징이라능-_- 설명과 함께 오목조목 선물이 들어있었다.

만화책이랑 잡지들 ㅠ_ㅠ
요시나가 후미 ㅠ_ㅠ 으하하  사실 이거 본거다.........그래도 좋아! 난 본거 또 보는게 취미거든 -_-.
나머지 잡지들은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보는데 전철에서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본다.

크흐흑 오랜만에 비싼 화장품들 발랐더니 피부가 막 숨을 쉬어..
랑콤 이드라젠 오랜만에 써보니 진짜 좋구나.. ㅠㅠ 바비 파운데이션도 이제 내가 중성피부가 되어서 너무 좋고..  에스티 로더 마스카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늘 샘플로 충분히 있어서 사본 적은 없지만-_-;)  부드러운 까만색의 질감을 진짜 잘 뽑아낸다. 퓨어 벨벳 지금도 나오나 휴 -_-;

풍선이 두 개 있길래 -_- 생일축하 하는 의미로 혼자 불고 놀라는 건가? 하고 물어보니 한국에서 풍선 다이어트가 유행해서 여기 저기 다들 풍선을 불고 있었다는군;.

캬캬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잡지들 최고=3
사랑하는 고흐사마의 책도 있다.
자사 피부과의 훌륭한 클렌징 폼- 꺅꺅 고마워 ㅠ_ㅠ
왠지 폼은 비싼거 사기 아깝지만 또 비싼거 쓰면 확 다르다고나 할까.

이건 옆집피부과 홍보물? -_-..
한국엔 이런것도 나오는구나 신기하다. 자외선 받으면 저 흰게 보라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역시 세심하고 아기자기한 나라. 그렇지만 디자인은 좀 구린것이 특징.

아 이거 진짜 고맙고 반가운 선물, 좋은 녹차!
여긴 현미녹차만 구하기 쉬워서..  그린티도 좋은게 있을지 모르지만.. 가끔 한국에서 마시던 새록차랑 이슬차가 무척 그립다.
요것도 왕 맛있어보이는데, 아끼느라 아직 못마시고 있음. ㅠ_ㅠ


이외 스페셜한 특별선물이 있었는데
이것은 프라이버시상 비밀-_-; 호호홍


이렇게 고마운 친구가 있으니 난 행복하구나. 흑흑. 열심히 살게 김치전양!
한국가서 복수 보답하겟어!

by NINA | 2008/02/23 09:20 | Simple Lif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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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raYoun at 2008/02/23 10:21
왓 한국에서 소포받는게 젤루 신나죠! 요시나가 저 책은 무슨 내용이에요? 사랑없이도 먹고 살수 있습니다인가.. -.-a 재밌었어요~
Commented at 2008/02/23 12:1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카쿠 at 2008/02/24 01:37
아 저 요시나가후미는 저도 읽은건데ㅋㅋㅋ앞표지 뒷표지 둘 다 음후훗해서 기억해요 하하 강의실에서 읽었는데 책을 뒤집어놔도... ...
시세이도 아넷사는 저두 있는데...왠지 저에겐 쎈 제품이더군요. 클렌징을 해도 왠지 얼굴에 얇은 껌처럼 붙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전용리무버가 또 있다고 해요ㅎㅎ
Commented by NINA at 2008/02/24 19:21
AraYoun // 뭐 요시나가 후미다운 내용의 책이죠.. 흐흐. 재밌어요.

비공개녀// 이제와서 변명이구먼! ...생일날 불라고 아직 안불었다네..

카쿠// 아넷사는 정말 접착력이랄까.. -_-대단하죠; 그래도 좋아하는 차단제에용. 지금 뒷표지 봤는데- 므흣.
Commented by 소소 at 2008/02/24 21:53
오앙 나도 몬가 보내주고 싶은데.. ;ㅁ; 저런 창의적인 선물이 떠오르지 않네;
Commented by NINA at 2008/02/26 08:41
소소// 마음으로도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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