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by NINA
카테고리
Simple Life
예쁜게좋아
맛있어!
런던탐험일지
유럽여기저기
런던 밖 영국
서울탐험
그림과 잡담
코스메틱☆
Shape
문화생활♡
메모장
Nina Seol
Illustrator ninaseol@hotmail.com www.ninaseol.com
글과 이미지의 모든 저작권은 Nina에게 있고, 무단도용, 펌 금지입니다.


최근 등록된 덧글
불량제품 필 전혀 안 나..
by binnie at 12/14
루이비통도세일하고잇엇나요?
by 민힝힝 at 11/27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
by Min at 11/14
저도 영화 잼 나게 봤네요. ..
by 뜸북새 at 10/03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by 똥사내 at 10/01
스바라님도 동참.ㅎㅎㅎ
by dearami at 09/18
힉 요즘 네일아트가 대세? ^^
by SvaraDeva at 09/18
최근 등록된 트랙백
Buy online soma.
by Buy soma online.
[전시] 한국만화 100년 in..
by 몽환의 숲에는 파랑새가 살..
이글루 파인더
rss

skin by 네메시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4


방금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4에 대한 글을 진짜 열심히 열정적으로 썼는데 다 날아갔다.
너무 허무하다.. -_- .

유튜브에서 봤어요. 보실분들은 요기 클릭.


나오는 인물들


감상요약버전-스포일러 있음.

인상깊었던 2명

*빅토리아

한국인 여성 디자이너 빅토리아가 나온다길래 보기 시작했다.
한국 포털 사이트 기사에 '홀로 동양인으로도 기죽지 않고 꿋꿋한 여성' 이러길래 봤는데.. 아 여러분 이건 그게 아니잖아요. 이 여자애는 성격이 좀 안좋아. 3명이서 팀짜는데 리더 안하겠다고 확 빠져서 좀 별로인 애(리키) 팀장하라고 앉혀놓고는, 막상 일 시작하니까 지가 팀장처럼 굴어서 분란일으키고.. -_-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팀장은 하기 싫어하는게 왠지 한국인다웠다.; 3살때 미국 갔으니까 아메리칸으로 컸을테고, 그러니 기죽지않고 할 말 다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인데, 아무래도 한국인 부모와 교포사회에서 크지 않았을까.. 조금은 한국인 같은면이 남아있었다. 근데 정말 탤런트는 있다.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게 옷 잘 만드는 편.

내 기억으로 사라 제시카 파커네 브랜드 옷 만드는 챌린지에서 빅토랴가 만들었던 옷인듯. 주로 이런식으로 색은 무채색을 쓰고 디자인은 러블리하게 해서 포인트를 한 곳에 주는 걸 좋아하는 듯. 세련되보인다.


*엘리사 (사진 오른쪽)
 첨에 왕싸이코로 찍혀서 (잔디 으깨서 천에 물들이고, 천 사이즈 잴때 초크 안쓰고 침뱉고-_-) 애들이 은따시켰는데, 시즌 지날수록 무척 솔직하고 다정하고 쿨한 성격이라는게 드러난다. 멋진 여자다. 파랑색을 무척 좋아하는 듯.

그 밖에 케빈이 만들었던 요 드레스 예뻤다.


최종 11회 에피소드에 남은 5인: 모두 훌륭한 디자이너들.

 
스윗피  Sweet P
나이가 많은 그녀는 정말 다정하고 동네 아주머니 같은 이미지.. (라고 하긴 팔뚝에 엄청난 문신들이-_-) 옷은 어쩌다 좋은게 나오지만 그러지 못할때도 많아서 아슬아슬하게 버텨왔다.


크리스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 쾌활한 웃음소리가 정말 좋다.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달까. 코스튬 디자이너 답게 깜짝놀랄만큼 신선하고 파격적인 옷을 아무렇지도 않게 만들어낸다. 디자인이 과감하면서도 우아하고 색깔을 참 잘쓴다. 오늘 크리스가 막 우는데 나도 감동의 눈물이 ㅠ_ㅠ

라미- 흘러내리는 드레이프를 정말 아름답게 표현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만들지만 맨날 그 스타일이라 좀 질리는 경향이..그래도 정말 훌륭하다. 성격도 제일 멀쩡하고 좋은 듯. 늘 빙그레 웃고 있다. 이 사람 스타일 좋은데 야외에서 썬글라스 끼고 있으면 <나나>의 야스같다.


질리언- 하이디가 말했듯 조용하지만 내면은 강렬함으로 가득찬 여성. 근데 나는 별로 맘에 들진 않는다. 얘는 크리스찬을 거만하다고 무척 싫어한다. 흐흐.



크리스찬- 누가 뭐래도 타고난 소년. 20세에 어리고, 거만하지만 그만큼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디자이너. 늘 재잘재잘 참새처럼 떠든다.
화실다닐때나 미대다닐때 보면 과에 이런 애들 꼭 하나씩 있다. 자만에 넘쳐도 그만큼 노력하고 좋은 결과물을 내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솔직하면, 결국 사람들은 그를 미워하면서도 사랑하게 된다. 크리스찬은 늘 신선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고혹적이고 디테일이 훌륭한 드레스를 만든다. 그리고 스스로 흡족해한다.


마지막은 최종 에피소드 1등해서 소녀처럼 달려가는 크리스찬. 손을 하늘로 뻗고 디즈니 만화주인공처럼 달려가는데 너무 귀여웠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NINA | 2008/02/16 08:46 | 문화생활♡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ninas.egloos.com/tb/362186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Beatrix at 2008/02/16 08:55
이거 시즌 1,2는 몇 회 봤었는데 재밌더라구요. 벌써 시즌 4까지 나왔군요.
왜 이런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 쇼는 봐도봐도 안질리는지 궁금합니다. ㅋ
Commented at 2008/02/16 10: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2/16 13:12
그때 크리스챤 정말 귀여웠지요. ^^ 그동안 박혔던 얄미움이 쏙 빠질 정도로요...
Commented by 예그리나 at 2008/02/17 05:35
오호. 이거, 봐야겠는데요 ㅎㅎ..(논문 써야하는데 ㅠ_ㅠ)
Commented by NINA at 2008/02/18 10:43
Beatrix // 초기 시즌은 저도 한국에서 좀 봤었는데.. 첨부터 끝까지 다 본건 4시즌이 유일하네요. ^^ 재밌죠~ 리얼리티 쇼.

비공개ㅇ// 맞아요 그때 진짜 제가 다 가슴이 철렁 ㅎㅎ

현재진행형// 너무너무 귀여웠죠? ^^ 그런 사람들은 뭔가 애증을 갖게 만든다니깐요.

예그리나// 위에 새로 링크 걸어놨어~ㅎㅎ
Commented by LeeU at 2008/02/18 15:05
저는 에피 10까지 봤네요 인터넷 다운받아서..ㅎ 미국에서도 아직 최종에피 안했다고 하죠^^? 누가 1등할지 기대가되요^^
Commented by NINA at 2008/02/19 07:40
LeeU // 아니에요, 최종에피 했는데.. 저 위에 링크 건 유튜브 사이트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 글에 스포일러도 있는뎅;
Commented by 사비나 at 2008/02/24 21:04
어떻게 검색을 통해 들어오기는 했는데... 아직 최종에피 안하지 않았나요???// 11화에서 남은 4명중에서 최종우승자가 결정되야 되는데... 12화는 출연자들이 모두 나와서 토크쇼(?)같은걸 했고.. 13화 예고가 나오더라구요..;;;
Commented by chokey at 2008/11/17 21:31
저도 처음엔 크리스찬 얘는 뭥미- 했었는데 자꾸 귀엽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크리스찬의 귀여움 ㅋㅋㅋ 개인적으로 크리스찬의 옷은 참 구매욕을 자극해요- 하하-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