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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톨과 카페 코스타의 추억

2달간 열심히 일한 Menkind매장이 입점했던 벤톨센터
꽤나 큰 쇼핑몰.
일하면서 쉬는시간에 거의 매일 갔던 카페 코스타-.
가게 바로 윗층은 코스타, 아랫층은 스타벅스인데 코스타가 위치상
덜 붐비고 더 가까워서 자주갔음.

내겐 스타벅스보다 맛있다.

카푸치노는 별모양으로 초코렛가루를 뿌려준다
생강맛이 무척 진하고 달콤한 아이싱이 잘 어울리던 크리스마스 진저머핀.
사진을 모두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음식에 생기가 없다!
코스타의 별 로고가 박힌 크리스마스 쿠키인데 먹어본 적은 없음;

코스타는 라테를 유리잔에 주는데 이게 싫어서 카푸치노를 마실때도 많았음.
또 카페라테
아메리카노와 레몬&오렌지 머핀

어느날 너무 스트레스 받아 시켰었음에 틀림없는; 휘핑크림 얹은 모카-_-; 무섭다.
아메리카노+브라우니의 무난한 조합

저 은색 별모양 뚫린 판을 통해 코코아파우더를 뿌려주는데, 어느날 테이크어웨이로 시켰는데도 아저씨가 종이컵위에 성심껏 별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그래서 '어차피 뚜껑 덮을텐데 의미가 없잖아요-' 하니까 '그래도 이게 내 일이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웃기고 무의미한 대화를 했던 기억.

대개는 늘 라테나 카푸치노 한 잔 시켜서 가져간 빵을 먹었지.
2달이 금세 휙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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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INA | 2008/01/22 06:16 | 맛있어! | 트랙백 | 핑백(1)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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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니나의 런던라이프 : 코스타 .. at 2008/03/20 11:44

... 일하던 벤톨 쇼핑몰 안의 선물가게 Menkind 바로 윗층 코스타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일하면서 매일매일 갔던 단골집이에요. 사실 예전에 한번 포스팅 한적도 있습니다. <벤톨과 코스타의 추억> 영국에서는 카페 일 하나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아무래도 외국인인 탓이 크겠죠. ㅠ_- 관광객도 외국 인구도 많은 센트럴 런던에서는 그나마 쉬운 것 같 ... more

Commented by Nion at 2008/01/22 06:20
쇼핑몰 이쁘네요.
근데 코스타는 스타벅스랑 비교안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는걸요. 사진빨인가 -_-;
Commented by Shooter at 2008/01/22 07:25
'그래도 이게 내 일이니까...' 프로페셔널한 장인정신이군요. 멋진데요...
Commented at 2008/01/22 07:3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at 2008/01/22 07:5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나오야 at 2008/01/22 08:01
오오 휘핑크림 화끈해요♡
진저머핀진저머핀!! 아아악. 레몬오렌지머핀도 먹음직스러워요 >_<
Commented at 2008/01/22 08:13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dearami at 2008/01/22 08:20
원래찍던 사진기가 아닌가봐요?
사진이 조금 옅어졌어요..^^;
Commented by 퍼플 at 2008/01/22 08:26
휘핑크림 모카는 정말...
사악해보이는군요... ^^;
Commented by NINA at 2008/01/22 08:41
Nion// 비슷할거에요 :) 근데 찻잔도 좀더 예쁘고 커피도 살짝 더 맛있어요 제게는. 가격대는 비슷했던 것 같구요. 영국걸로 알고있어요 코스타는.

Shooter// ㅎㅎ 가끔 저런 대화가 좋더라구요.

비공개ㅍ// 와 하루에 2-3개에서 2-3일에 한 개로 줄이실 수 있는 절제력이 부럽습니다; 아메리카노+브라우니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조합이에요.

나오야// 제가 말씀드렸던 그 진저머핀입니다요 ㅎㅎㅎ 저거 먹으면서 나오야님 생각을 했지요 -///- 맛있어요! 레몬머핀두요!

비공개N// 헤헤 그렇군요- 저도 보고 후기 남길게요-!

dearami// 네 악명높은 모토로라 레이저 폰카랍니다 ^^ 색감이 무지 안좋죠?

퍼플// 저거 먹던 날의 스트레스만 기억나네요 흐흐.
Commented by Connie at 2008/01/22 08:46
박아미님 얼음집에서 보고.. 저도 놀러왔습니다. 흐흐흐.

얼마전 제 동생(친동생은 아니지만. ㅎㅎ) 도 런던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왔답니다~
Commented by 수현 at 2008/01/22 09:49
쇼핑몰 인테리어가 왠지 흐릿하다 싶었는데 다른 카메라로 찍으신 거였군요.
파우더 뿌리는 아저씨는 프로페셔널하다고 해야 할지 허무하다고 해야 할지... 하하^^;
Commented by 상희스타일 at 2008/01/22 10:20
아메리카노가 꽤 괜찮아 보이는데요. 브라우니와 아메리카노. 정말 무난한 조합입니다. 아휴... 난 맥심으로 블랙커피 만들어서 눈발 날리는거 보면서 한잔 해야겠습니다. 근데 파우더 뿌리는 아저씨, 바로 위 수현씨 말씀대로 프로페셔널 한건지 아니면 허무한건지. 프로페셔널에 한표~
Commented by NINA at 2008/01/22 10:25
Connie // 반가워요- 동생님 블로그 가봤는데 정말 문화적으로 충만해있네요- 많이 배우러 가겠습니다, 또 코니네님 블로그도요. ^^

수현// 네, 그냥 퐁카에요~ ^^ 그 아저씨는 거의 할아버지셨는데.. 귀여우시죠?

상희스타일// 여기 아메리카노 맛있어요, 저 크레마 사라지기 전에 자리에 빨리 앉으려고 전전긍긍한답니다. 그래서 첫 한 모금을 마시면- 기분이 황홀하지요. ^^ 아 밤인데 또 마시고 싶네요-
Commented at 2008/01/22 12: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선호 at 2008/01/22 19:17
뜬금없이 영국이 다시 가고 싶어 지네요 ㅎㅎ
Commented at 2008/01/22 19: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J at 2008/01/22 21:06
코스타에서 나름 많이 시켜먹었구나~ ㅋㅋ
사진찍어놓으니 이것도 역사가 되는군..
나는 다 뱃속에.... ^^;;;
Commented by NINA at 2008/01/23 13:41
비공개M// 어서오세요! 커피는 다시 돌아오시는 그 동네가 더 맛나죠? ^^

선호// :) 매력적인 나라죠.

비공개ㅅ// 헤 감사합니다- 저 휘핑모카는 악의 산물.. -_-; 으하하;

J// 이제와서 보니 많네요 은근히 ㅎㅎ
Commented by dearami at 2008/01/23 14:07
역시 권코니님 동작 빠르십니다. ^^;
NINA님..레이져..알죠..저도 저번에 블랙쓰다가...
삼#B-500으로 바꿨지요. 근데..아직도 레이져가 그립긴 해요. 얇아서..^^;
Commented by NINA at 2008/01/25 09:53
dearami // 두 분이 잘 아시나봐요. :) 레이저 그냥저냥 쓰고 있는데 여기선 블렉베리 아니면 별로 예쁜 전화기 갖고 싶은 마음도 안생기네요.. 스마트 폰 갖구싶어요!
Commented by dearami at 2008/01/25 09:55
NINA님// 잘 안다기 보다는 코니님, Skalsy85님, 쿨한양C님..서로서로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나보니...그외의 분들 블로그엔 첨이라서..^^;

맞아요..전화기 예쁜것들..외국에 참 많은 듯 해요. ^-^;
스마트폰..공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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