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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마련하셨나요?

네!
오늘은 비키니 구경입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캐러비안 베이 한번 가보지 못하고 곧 이십대를 마감합니다. -_-
수영을 마지막으로 해본 건 어언 10년 전쯤..?  가족끼리 미국 서부여행을 했었을때 묵었던 숙소들에 거의 스파나 풀이 있었거든요. 홀리데이 인이나 베스트 웨스턴에 많이 묵었었는데 커다란 투 베드룸으로 하룻밤에 70~100불이면 우리나라 힐튼호텔보다도 좋은 방을 주었었지요..(게다가 환율도 800원이었던 마지막 해!) 그때 매일 매일 호텔에 딸린 풀장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고(더불어 내 몸매도 신경쓰지 않고!) 수영을 하고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이제 우리나라 모든 해변에서는 비키니만 입는대!" , "한강에 있는 시민풀장에 가면 엄청나게 멋진 몸매의 여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태닝을 하고 있대", "캐러비안 베이에서 원피스수영복 입는 사람은 아줌마밖에 없대" 등등 믿지 못할 소식들을 들었죠..(정말이라죠??)
가뜩이나 게을러서 여름에 누가 데려가주지 않으면 아무데도 가지 않는 저로서는.. 더더욱  풀장이나 해변에 가는 것이 무서워질 수 밖에 없었죠.


[일단 CK의 사랑스러운 핑크빛 원피스로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 무슨말이 하고싶은건가 하면, 전 비키니를 입어본 적도 없으며, 입을만한 자신감도 없지만..
비키니 및 수영복 구경은 재밌다는 겁니다... =_=  (뭐야 이게..)

역시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구경했는데요, 요기선 자체제작한 수영복들과 함께 온갖 럭셔리한 브랜드들의 수영복을 갖다놓고 같이 팔고 있답니다. 문제는.. 모델들이 너무 멋지고 섹시해서 당최 제가 입은 모습을 상상할 수가 없다는 것;..정도입니다.



[역시 수영복은 흰색 아닐까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
 

[밋밋할 수 있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멋지게 표현했네요-근데 허리 굵어보이는 듯?]
 

[비키니의 색상이 다르면서도 끈으로 통일성을 준게 훌륭하군요!]
 

[예쁜컬러네요, 갑자기 어릴때 먹었던 아이스크림이 떠올랐어요, 이름이 뭐였더라]
 

[오리엔탈리즘, 용과 호랑이 그림이...; 동양인이 입으면 왠지 이상할듯?]
 

[훌륭한 코디입니다요- 하지만 저 탑은 정말 아무도 소화못하겠군요..켁]
 

[강렬한 색상과 패턴 너무 좋아요, 해변, 휴양지의 느낌 물씬!]
 
[페이즐리 문양이 멋지긴 하지만 저 울트라수퍼로라이즈는 좀.. 무리..]
 

[심플하고, 리본으로 각각 포인트 준게 좋네요, 가슴도 모아주는 디자인이구요]
 

[마지막으로-왠지 할머니가 떠주신듯한(?) 수영복,
글쎄요- 괜찮을까요? 모델이 멋져서 헷갈려요!]

by NINA | 2006/06/16 23:40 | 예쁜게좋아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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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r-Bart at 2006/06/17 00:02
마지막의 수영복이 젤 맘에 드는데요? ^___^ 윗쪽(-_-?)은 시선을 상하로 분산시켜주기도 하지만 뒤에서 보면 분명 목쪽으로 묶게 되어있을테니 목과 등쪽의 라인이 살아나는 효과를.. 하의의 랩스커트는 섹시하면서도 망사재질이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약간의 늘어지는 느낌도 쉬크해보여요~ 마지막께 젤 이쁨!
Commented by Blueblood at 2006/06/17 01:06
전 두번째 수영복 +_+!

그래봐야 수영도 못하지만 -___-

살 빼기 전에는 다른 사람 앞에서 몸매 드러내기가 너무 싫었는데, 이제 살을 빼고 나니 수영을 못한다는 암울한 현실이 lllorz
Commented by 마르 at 2006/06/17 09:06
저도 비키니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Commented by 낙휘 at 2006/06/17 15:17
안녕하세요 ///
저도 링크 추가해 갑니다:-D!!!
Commented by 1000 at 2006/06/17 21:26
ㅇㅇ 네이버 로모후렌 맞아~
Commented by Nariel at 2006/06/17 22:05
하아아;;;
Commented by sugargum at 2006/06/17 23:19
전 두번째 언니에... - -;
Commented by 페오 at 2006/06/18 12:10
아이스크림... 혹시 회오리바 아닌가요? 흐흐...
비키니 굉장하지만, 전... 저는...... ㅠㅠㅠㅠㅠㅠ
위아래 색이 다르면서 끈이 달린 비키니가 가장 예뻐보이네요!
Commented by 퍼플 at 2006/06/19 09:28
윙윙바요....ㅎㅎ
Commented at 2006/06/19 14:4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INA at 2006/06/19 23:12
Mr-Bart // 에헤 그런가요? 저도 마지막건 헷갈리더라구요, 바트님의 엄청난 설명을 듣고나니.. 오오 그런가!?

Blueblood// 살빼셨다니 너무 부러운걸요! 수영따위 못하면 어때요! 비키니의 로망은 물안에서가 아니라 물밖에서잖아요..(?!) 이쁜거 한벌 사세요사세요!

마르// 어제 홈플러스 갔다가 괜히 수영복코너 기웃거렸답니다 ; 예쁜건 없었지만 괜히 혼자 부끄러워서 -_-...

낙휘//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NINA at 2006/06/19 23:16
1000// 아니 언제적 답변을 이제.. -_-;

Nariel// 아하하;;

sugargum// 흰 비키니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그게 젤 조아요

폐오, 퍼플님// 아아 회오리바인가! 했다가.. 아래 퍼플님 리플보고 알았어요, 윙윙바인거같아요! 다 먹고.. 날려보냈던.. -_-; 맞죠?
Commented by towa at 2006/06/21 11:33
비키니의 색상이 다르면서도 끈으로 통일성을 준 훌륭한 디자인에 박수를!!
마지막 뜬것같은 수영복은 제것과 많이 비슷하네요 호호
밝은색 수영복 하나만 더 (!!!) 사고싶어요 ㅠㅠ
Commented by NINA at 2006/06/21 12:01
towa // 오오 그런 수영복을 이미 소장하고 계시군요! =ㅇ=트렌드세터? 저도 ..저도 수영복 입어보고 싶어요 -ㅇ- 올핸 꼭 사야지!
Commented by 조제 at 2006/07/08 10:48
움움. 같은 여자인데도 보면서 행복해지는 느낌은 뭘까요 orz.
여튼 아름다운 건 좋으니까요.
동양인에게는 위의 것 중 흰색과 노랑색 비키니가 잘 어울릴 듯해요.
Commented by NINA at 2006/07/08 21:13
조제 // 저두 예쁜여자들 보면 행복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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